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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젠바이오텍, ‘인공거미줄 단백질’ 국내 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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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01 07:35 조회9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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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젠바이오텍, ‘인공거미줄 단백질’ 국내 최초 개발
 
4년 연구 개발, 인공거미줄 단백질 ‘바이오스틸®’ 국제화장품원료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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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연구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넥스젠바이오텍(대표 이선교)이 국내 최초로 유전공학 기술로 만든 인공거미줄 단백질 신소재를 개발, 국제화장품원료로 등록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넥스젠바이오텍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스킨케어 탄력 소재로 사용해 왔던 콜라젠은 동물 유래 성분에 따른 안전성과 큰 분자량으로 인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한 신소재 인공거미줄 단백질인 biosteel®(INCI name "r-Spider Polypeptide-3 Decapeptide-30")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법과 동일한 유전공학 기술로 대장균에서 생산하며 대량생산 또한 가능해 콜라젠을 대체하는 탄력 소재로 산업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철보다 수십배 강력하다고 알려진 거미줄 단백질은 세계적으로도 캐나다, 독일, 일본 등을 선두로 바이오신소재 개발 열풍이 불고 있으며, 이번 넥스젠바이오텍이 개발한 원료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세계적으로는 독일의 암실크사에 이어 두번째로 미국화장품협회(CTFA)가 인정하는 국제화장품원료로 등록됐다.
 
또한 이 원료는 대한민국특허청에도 2012년, 제3류(등록번호: 40-0930744)와 제23류(등록번호: 40-0556287)로 각각 상표등록 됐다.
 
특히 넥스젠바이오텍이 4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된 이번 신소재는 섬유로서의 목적보다 화장품 탄력 신소재로서 활용에 개발 초점을 맞추어, 외국의 큰 크기의 불용성 단백질에 비해 스킨케어 소재로 적합한 작은 크기의 수용성 단백질이란 점에서 앞으로 화장품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올 전망이다.
 
이미 넥스젠바이오텍은 바이오스틸®을 약 6개월여의 대량생산을 위한 스케일업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에 이를 활용한 신개념 스켄케어 제품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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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넥스젠바이오텍은 차세대 생명공학(The Next Generation of Biotechnology)을 추구하는 벤처기업으로 2005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기업에 선정(산업자원부)되었고, 2006 국가지정연구실(산업자원부)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약 30여종의 성장인자 단백질들을 자체 개발 생산하여 스킨케어 소재로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약 60여종의 무방부제멸균 스킨케어류를 개발하여 국내외 전문에스테틱 기관에 공급 중이다.캐놀라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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