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젠바이오텍, 무방부제 화장품이어 기능성화장품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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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젠바이오텍, 무방부제 화장품이어 기능성화장품도 주목

뷰티엑스포에 부스 참가, EGF 고농도 함유 제품 바이어들에게 화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거미줄 단백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며 화제가 되었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대표 기업 넥스젠바이오텍이 이번에는 기능성화장품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개최된 ‘제 11회 2013 국제 뷰티엑스포 코리아’에 부스 참가해 60여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큰 성과를 얻은 것.

특히 넥스젠바이오텍 제품 가운데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인증을 받은 미백 기능성 제품인 ‘C35-2™’와 주름개선 제품인 ‘EGF Engine 5™’가 주목을 끌었고, 효과적인 트러블 관리 시스템이 탑재된 신제품 ‘4ENCA-2™’도 바이어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C35-2™는 미백, 다크써클, 검버섯, 기미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국내 비타민 최고 함량 35% 이상을 함유한 기능성 제품이며, EGF Engine 5™는 안티에이징, 트러블케어, 민감성 피부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신제품인 4ENCA-2™는 극소부위 트러블 케어에 탁월한 기능을 보이는 제품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인증한 넥스젠 정품 EGF(상피세포성장인자)를 화장품법에 고시된 EGF 최대 배합한도인 10ppm을 함유한 혁신 제품이다.

이번 박람회 성과와 관련 넥스젠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무방부제 화장품은 물론 기능성 화장품 및 EGF 제품 홍보에 중점을 두었으며, 그 중에서도 EGF의 화장품 배합량이 타제품과 차별화되면서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면서 “당사는 국내 화장품시장은 물론 해외 화장품 시장까지 석권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넥스젠 무방부제화장품_스킨더넥스트_.gif